안녕하십니까, 금강노인문화센터 관장 곽인철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어르신 인구가 해마다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0년 6월 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幸福)’이란 삶에 만족을 느끼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것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이후 비약한 발전을 통해 세계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긴 하였으나 그 노력의 중심이었던 어르신들은 모두가 행복이라는 단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오셨으며, 앞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줄 소중한 문화이자 재산입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지키듯이 우리에게는 어르신들이 가족이면서 행복을 찾아드릴 커다란 존재인 것입니다.

비록 금강노인종합복지관(본관)에 비해 공간도 협소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꼭 필요한 지역에 자리잡은 이 센터가 우리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발전해 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어르신들의 행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입니다.

금강노인문화센터 관장     곽 인 철